배우 차예련-주상욱 부부가 딸 인아 양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차예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끝 시린 가을 어느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예련과 주상욱이 저수지 인근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딸 인아 양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딸 인아 양을 안고 있는 차예련은 주상욱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푸른 하늘과 가을 분위기가 어우러져 더 단란한 느낌을 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주상욱이 딸 인아 양을 안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2018년 딸 인아 양을 얻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