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산후조리원’ 열혈 홍보에 나섰다.
10일, 엄지원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 깜짝이야 오늘 산후조리원에 엄청난 특별출연이 온다면서요.. 힌트는 현진이 보고 있는 책 속에.. #산후조리원 #4부 #오늘이더재밌대요”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tvN 월화 드라마 ‘산후조리원’ 스틸. 사진 속 엄지원은 잡지를 보고 있는가 하면 무엇에 깜짝 놀라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4부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현장사진이다.
‘산후조리원’은 출산과 산후조리에 대한 순도 100%의 ‘찐’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과 웃음을 유발한다. 서현진은 회사에선 최연소 상무, 병원에선 최고령 산모가 된 현진 역을 맡았다.
엄지원 외에 박하선, 윤박, 이준혁, 최리, 최자혜, 장혜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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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