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과 신혼 7개월차 “언제 어디서나 날 찍어주는 스윗한 내 신랑”[★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11 07: 00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센스 있는 남편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신랑이랑 그림그리러 갔다가 간만에 데이뚜. 언제어디서나 날 찍어주는 스윗한 내신랑 여자들이 뭘 좋아하는지 뭘 좀 아는 남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김준희의 남편이 아내가 그림 그리는 모습을 예쁘게 담은 것으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사랑이 느껴진다. 

또한 식사하러 간 레스토랑에서도 아내 사진 찍는 걸 잊지 않는 등 남편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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