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미애, 홍자 팬들 도시락 선물 덕에 아이들과 “집안에서 소풍”[★SHOT!]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아이들과 집에서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1일 자신의 SNS에 “집안에서 소풍”이라며 “홍일병님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미애는 집에서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을 펼쳐놓고 두 아이와 함께 먹고 있는 모습이다. 

도시락은 방송 촬영에 나선 트로트 가수 홍자의 팬클럽 홍일병이 준비한 것으로, 정미애가 홍자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정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