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첫째 딸 재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은 편의점에서 먹을 때가 세상 제일 맛있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바나나우유를 먹고 있다. 청순미가 돋보인다. 특히 재시는 13살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이동국은 지난 1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