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김희경, 만삭 D라인에 깜짝 "오빠보다 배 커지는 날 올 줄이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11 09: 38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희경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보니 꽤나 거대하군. 오빠보다 배가 커지는 날이 올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선물 받고 신난 그린마미.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김기방 김희경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김희경은 한껏 부푼 D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희경은 "#희바라기방 #옆모습인지앞모습인지 #둘이안아본지오래 #부부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기방과 김희경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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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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