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남편과 함께 한 아들과의 시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노래교실 가는 날. 오늘은 일찍 끝난 아빠도 함께해서 더 신났어요. 비누방울 처음 만져본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보물.. 곧 돌 아기. 11개월 아기. 튼튼이 348일. 엄마 머리 귀신산발. 육아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노래교실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있고, 서현진의 남편은 놀고 있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하고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