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휘영이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서 수영 신을 보여주기 위해 몸 관리에 힘썼다고 밝혔다.
11일 라이프타임, KT Seezn 새 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아스트로 문빈, SF9 휘영, 채원빈, 문상민, 유나결, 정보민이 참석했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연애포기자인 체대 입시생 조아라(채원빈 분)가 '인어왕자' 최우혁(문빈 분)을 만나 시작되는 예측불가 하이틴 로맨스.
문빈은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에 이어 '인어왕자: 더 비기닝'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문빈은 전작과 다른 점을 묻는 말에 "전작에서는 바다에 들어가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수영도 한다. 완성도 있게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문빈, 휘영, 정보민은 관전 포인트는 수영 신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몸 관리에 집중했다는 휘영은 "죽어라 했는데 쉽지 않더라. 안 그런 척하면서 다들 푸시업했다. 애 먹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11일 Seezn에서 선공개되며, 오는 19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추후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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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어왕자: 더 비기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