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박시은은 향한 애틋한 사랑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내가 찍어준 어여쁜 당신”이라며 “아내 박스타 럽스타 부부 럽스타그램”이라며 아내 박시은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어여쁜 당신이 찍어준 나”라며 “남편 진스타 럽스타 부부 럽스타그램”이라며 박시은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올해 결혼 6년차에도 달달함이 넘치는 부부의 일상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1998년생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