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합격' 김수민 아나, 선배들 예쁨 받으려 빼빼로 177개 만들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1 11: 41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금손을 인증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1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77개의 빼빼로를 만들었습니다^^... #다신못해 #빼빼로데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초콜릿을 녹여 직접 딸기 빼빼로와 초코 빼빼로를 만들었다. 무려 177개를 만들어 녹초가 됐지만 디자인 만큼은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화려하고 예쁘다. 

선배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수민 아나운서에게 받은 빼빼로 선물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2018년 10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나이는 만 21살. 하지만 이후 과거 SNS 뒷담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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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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