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최수종의 기념일 선물에 환하게 웃었다.
하희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기념일을 맞아 하희라가 받은 선물이 가득하다. 간식거리부터 초코 막대 과자까지, 한가득 있어 눈길을 끈다.
남편 최수종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 사이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벤트 가이’ 최수종은 기념일을 빼놓지 않으며 아내 하희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