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유튜브 채널 ‘킴덤’에서 김종민과의 꿀케미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킴덤’은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을 같이 했던 작가의 제안으로 시작된 유튜브 채널로, 김준호와 김종민이 사비까지 털어가며 제작하고 있다. 지난 8월 28일 업로드된 18회 영상 조회 수가 약 48만(11월 10일 기준) 등 총 374만의 누적 조회 수를 보이며 상승세 중이다. 이에 ‘킴덤’ 속 김준호만의 유잼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모든 것을 투명하게 보여드림♡
김준호는 ‘킴덤’에서 휴대폰 속부터 배당금 정산 등 다른 곳에서 쉽게 공개하기 어려운 실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구독자 ‘더미’ 인증 당시 긴급 구독 지원금 1만 원을 증정한다는 공약을 내걸며 특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러나 정산 받은 첫 배당금을 잇따른 구독자 ‘더미’들의 출연으로 지출하며 박장대소를 일으켰다. 김준호는 ‘킴덤’을 위해 모든 것을 내보이며 친근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2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살신성인 웃음 사냥꾼!
김준호는 첫 PPL을 위해서라면 노출도 불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웃음을 배가 시켰다. 드디어 ‘킴덤’을 통해 들어온 PPL에 감격하며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 그는 청주에서 팬티 입고 돈가스 먹방 컬래보를 제안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김준호는 웃음을 위한 살신성인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3 황금인맥 총동원 핫한 피디와 배우들 섭외 낚시 중!
김준호는 평소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 남다른 섭외력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구독자 ‘더미’였음을 인증을 한 나영석 PD를 시작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김민석 PD까지 핫한 피디들뿐 아니라 가수 존박, 배우 차태현 등을 꾀어내고 있는 것. 과연 김준호가 다음 타자로 누구를 낚아 웃음을 자아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김준호는 유튜브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개그 본좌로서의 면모를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또한 김종민과의 꿀케미로 구독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입담으로 구독자 ‘더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업데이트되는 유튜브 채널 ’킴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