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안소미, 임당검사 재검 통보에 불안 "폭망..잠 다잤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11 14: 32

둘째를 임신 중인 안소미가 '임당 검사' 재검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을 내비쳤다.
개그우먼 안소미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검사 재검 통보 받은 밤. 잠이 오질않..사진첩이나 뒤적뒤적..후..설마설마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에힝~~~ 내일은 #임당검사 재검 느낌이 통과 못ㅎ..으아아ㅠㅠ 이거 어떡해욤 폭망s 잠 다잤다"라는 글과 함께 "#내삶 #제일큰행복 #딸스타그램 #벌써만삭 #다함께 #열심히 #건강합시다 #행복합시다"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남편, 첫째 딸과 속초로 떠난 가족 여행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닮은 예쁜 딸 로아의 귀엽고 앙증맞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소미가 언급한 임당 검사는 '임산부 당뇨 검사'로 보통 임신 23주~28주 사이에 필수로 받아야 하는 검사이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4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그해 첫째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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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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