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을 발표했다.
기욤 패트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uld you marry me?”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기욤은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고 덧붙이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기욤의 모습이 담겼다. 훤칠한 슈트핏을 자랑하는 기욤의 모습과 청초한 신부의 모습이 달콤한 분위기를 만든다.
기욤의 결혼 소식에 유세윤은 “진짜?”라고 놀랐다.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는 “축하해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기욤은 캐나다 퀘백 출신으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많이 알려졌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으로 활약을 펼쳤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