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이다인이 인형같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배우 이다인이 개인 SNS를 통해서 "겨울엔 블랙이지"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딘 사진 속에서 이다인은 블랙으로 깔 맞춤한 패션센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다인은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풍기면서, 마치 걸어다니는 마네킹처럼 인형같은 미모를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다인은 어머니 견미리, 언니 이유비 못지않게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이다인은 배우 집안의 우월한 DNA를 실감케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다인은 지난 2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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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인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