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 해본 까르보나라. 생각보다 잘 먹어줘서 뿌듯”이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가 부엌 테이블에 앉아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다.
둘째 서준이는 엄마를 바라보며 무언가 말하려는 듯한 모습이다. 문정원이 집에서도 의상을 갖춰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형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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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