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지효와 결별 소식 하루만에 SNS 재개‥밝은 근황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11 20: 04

최근 지효와 결별 소식을 알린 가수 강다니엘이 열흘 만에 SNS를 통해 팬들에게 밝은 근황을 전했다. 
11일인 오늘 가수 강다니엘이 개인 SNS를 통해서 아무런 코멘트 없이 귀여운 눈동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다니엘은 힙한 매력이 철철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시크하면서도 특유의 멍뭉미가 묻어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강다니엘은 어제인 10일, 1년 3개월 동안 교제했던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의 결별소식을 전했던 터라, 하루 만에 덤덤한 일상을 보내는 그의 소식이 더욱 팬들의 눈길을 끌게 했다.  

앞서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최근에 헤어졌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화 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집중하며 만남이 줄었고 일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결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MAGENTA'를 발매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강다니엘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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