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살 더 먹기전에 앞머리를 잘라보았어요. 리본도 달라보았어요. 마흔 앞두고 어려보이려고 부단히 노력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갈색 가디건을 입은 박은영이 커다란 리본 핀을 꽂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흔을 앞둔 나이가 무색한 러블리한 박은영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했으며,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