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에서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과 27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생리현상을 트지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노사연이 이무송과 여전히 신혼을 유지하는 비결을 전했다.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와 상추가 출연,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도 출연했다. 에이스에 대해 묻자 노사봉은 "노사연 아이큐 138 학교에서 가장 높았다"면서 "나는 58등이 최고 점수, 아이큐 98"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MC 김용만은 결혼 2년차 쇼리에게 달라진 점을 묻자 쇼리는 "방귀를 시원하게 텄다"면서 "1년 좀 넘으니 새어 나오더라, 그 뒤로 마음 편하게 뀐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아내도 살짝 트기 시작했다 일단은 모른 척 하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노사봉은 "우린 10년차인데 방귀 튼지 얼마 안 됐다"고 하자, 노사연은 "난 아직도 안 텄다"며 "화장실에서도 휴지를 구기면서 소리 못 듣게 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직도 신혼같은 27년차 부부인 노사연과 이무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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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