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사진으로 과거를 추억했다.
한지혜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폰이 알려준 작년 오늘"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유럽을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그때만 해도 코로나19 발생 전이라,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어 한지혜는 "작년 이맘때 이렇게 다녔다는 게 너무 신기할 정도"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지혜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올해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현재는 연기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