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살살 녹일 딸 세은의 윙크 "아직 어려워요" [★SHOT!]

소유진이 딸 세은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딸 백세은양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세은양은 야식으로 피자를 먹으며 윙크를 시도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3살인 세은양은 아직 어려 제대로 한 쪽 눈을 감지 못해 억지로 손으로 눈을 감아 이를 바라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낳았다. 소유진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