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초등학교 2학년 때 깜짝 공개 "지금이랑 똑같아"

 트로트가수 임영웅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은 예능 ‘동거동락’을 패러디한 ‘뽕거동락 리턴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놓고 맞히기 게임이 펼쳐졌다.

방송인 유재석, 전현무 등의 사진이 나온 가운데 ‘뽕숭아학당’ 멤버들의 어린 시절이 소환됐다.

붐은 임영웅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이랑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도 “눈이 너무 크다. 지금과 똑같다”고 거들었다.

임영웅은 “초등학교 2학년 때”라고 말하며 부끄럽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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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