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입대 앞두고 아쉬움 가득..짧은 인사 "ㅂ2"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12 00: 08

가수 크러쉬가 입대를 하루 앞두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크러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ㅂ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집안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 있다.
12일 입대하는 크러쉬를 향해 네티즌과 지인들의 아쉬운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달 팬카페를 통해 "11월 12일부터 2년 정도 여러분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린다"며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크러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