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배우 류준열의 사진전 방문을 인증했다.
12일인 오늘, 홍석천이 개인 SNS를 통해서 " #배우 #류준열 에서 오늘은 #사진작가 #류준열"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배우일때도 작가일때도 청년 류준열일때도 생각깊고 친절하고 아름다운 정신을 갖고있는 멋쟁이, 기대보다도 더 훌륭한 작품과 친절한 설명을 통해 준열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된다 기분좋은밤 기분좋은사람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류준열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류준열은 넥타이에 정장차림으로 갖춰입고 사진작가로 데뷔한 근황이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은 같은 해 방송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함께 출연한 혜리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준열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라 알려졌으며, 지난 3일부터 첫 번째 사진전을 열며 사진작가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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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