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첫째 아들 라익 생일 축하 “떨어져 있어서 미안..잘 자라줘서 참 고마워”[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12 07: 02

가수 윤종신이 첫째 아들 라익 군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윤종신은 12일 자신의 SNS에 “2007년 11월12일 태어난 윤라익. 잘 자라줘서 참 고마워. 생일 축하해. 떨어져 있어 미안하구. 사랑해. 이방인 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윤종신은 라익 군이 어렸을 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라익 군은 윤종신의 슈트 재킷을 입고 미소 짓고 있고 윤종신은 그런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로 가족과 떨어져 지리산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07년 첫째 아들 라익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9년 둘째 딸 라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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