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에도 다이어트 ing..전성기 미모 이유 있었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12 08: 22

배우 이승연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만에 여의도. 삼십분 뺑뺑이 돌다 겨우 도착. 고생한 보람이 느끼게 넘 맛있는 프렌치토스트. 오늘 맛있게 먹고 낼부터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한 분홍색의 니트와 진한 분홍색의 모자를 쓰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연은 프렌치토스트를 먹으면서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중에도 건강해진 모습으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 이승연이다. 이승연은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승연은 지난 2017년 두 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2009년 첫 딸을 얻었다. 최근 훌쩍 성장한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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