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반전 매력으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지난달 28일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Nostalgia’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드리핀은 활동기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며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이 담긴 셀카까지 신인다운 풋풋한 모습으로 7인 7색 매력을 대방출했다.
뿐만 아니라 드리핀은 공식 포스트를 십분 활용해 다양한 활동 비하인드를 업로드하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꾸준한 ‘소통왕’ 면모를 뽐내고 있다.
드리핀의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는 거대 음반 시장인 프랑스와 독일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에서 각각 7위와 8위에 오르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주목받았다.
또한 해외 13개 지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 10위 권에 오르는 것은 물론, 해외 19개 지역 아이튠즈 K 팝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차세대 K 팝을 이끌 대표 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타이틀곡 ‘노스텔지아(Nostalgia)’는 ‘과거에 대한 동경’, ‘향수’를 의미하는 Nostalgia라는 단어를 드리핀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행복한 순간을 단순히 그리워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오히려 그 기억 속으로 돌아가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한편 드리핀(DRIPPIN)은 데뷔곡 ‘노스텔지아(Nostalgia)’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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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