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마음씨도 군통령 등극 "고마운 우리의 장병들..늘 감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2 09: 25

‘미스트롯’ 홍자가 국군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홍자는 11일 오후 개인 SNS에 “해군 창설 75주년 고마운 우리의 장병들,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합니다. #해군창설75주년 #해군 #소중한그대들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홍자는 애절한 눈빛을 장착한 채 마이크를 잡고 있다.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어 누리꾼 팬들마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홍자는 지난해 5월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 정미애에 이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미에 올랐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송가인 등과 함께 트로트 여풍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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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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