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마리 진돗개 아기들, 주인 기다려"..김환, 반려견 입양 홍보 [Oh!마이 Pe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2 09: 39

방송인 김환이 반려견 입양 홍보에 앞장섰다. 
김환은 최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영상을 남기며 “촬영 중에 만난 천사들. #아지네마을 힘이 되어주세요! 12마리의 진돗개 아기들이 주인을 기다립니다! #사지말고입양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새끼 진돗개를 품에 안고 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이 인상적. 김환은 주인을 기다리는 새끼 진돗개들의 귀여운 비주얼과 순한 성격을 카메라에 담으며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MC딩동은 “아고...귀여워 우리 아가 아빠 닮았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김환은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패션왕코리아' '베이스볼S' 등을 진행했다. 2018년 1년 10년 만에 SBS를 퇴사해 프리로 전향했고 곧바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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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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