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김지영 맞아? 트와이스 나연과 똑닮은 상큼 비주얼 '소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2 10: 48

아역 배우 출신 '비단이' 김지영이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과 똑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김지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웃자”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토끼와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토끼 머리띠를 한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뽀얀 우윳빛깔 피부가 돋보인다. 입술을 쭉 내밀거나 상큼한 브이 미소를 짓는 등 김지영의 상큼한 매력도 사진을 뚫고 뿜어져 나온다. 무엇보다 트와이스 나연과 싱크로율 200%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김지영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해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사건번호 1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숨바꼭질’ 등에서 똑부러지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2014년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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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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