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라임·라오도 날 닮았는데 라익이도 날 닮아 이상하네..사랑해”[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12 11: 05

가수 윤종신 아내인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첫째 아들 라익 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전미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라임 라오도 나를 닮았는데 이 아이도 나를 닮았단 말이지…이상하네 눈이며 코 모양 입모양 다 나네ㅋㅋ 전미라 아들 맞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들아 14세 생일을 축하해. 아빠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더불어 ‘관계란 아무것도 아닌걸로 틀어지고 아무것도 아닌일로 감동받고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일들이 사실, 인생에서 참 중요하더라’라는 전대진 작가의 글을 인용하며 “엄마도 이렇게 생각해. 그러니 사소한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아는 사람으로 커나가자..사랑해 아들”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2006년 결혼해 2007년 첫째 아들 라익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9년 둘째 딸 라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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