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NCT World 2.0’가 이번엔 4단 분리된 시공간으로 멤버들을 데려간다.
‘무한개방’, ‘무한확장’ 아이돌 NCT 23인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멀티버스 리얼리티 'NCT World 2.0’. 이번에는 시공간 분열로 인해 각기 다른 장소로 이동한 멤버들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NCT 23인은 각각 고기잡이 배, 스튜디오, 회전초밥 전문점, 롯데타워 꼭대기로 옮겨졌다. 망망대해 위의 고기잡이 배에 오른 마크, 양양, 정우, 제노, 태일, 윈윈과 여섯 명이 함께 들어가기엔 벅차게 좁은 공간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미션에 도전하는 유타, 재민, 쟈니, 지성, 텐, 헨드리. 그리고 회전초밥 먹방으로 가장 행복한 미션을 받아 든 듯한 도영, 쇼타로, 재현, 태용, 해찬, 마지막으로 국내 최고 높이의 롯데타워의 꼭대기로 올라간 런쥔, 루카스, 성찬, 샤오쥔, 천러, 쿤까지. 이들이 펼칠 예측불가한 미션들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과연 멤버들은 각기 다른 미션을 무사히 완수해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NCT 23인의 새로운 도전은 Mnet 'NCT World 2.0’을 통해 오늘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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