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바쁜 스케줄로 결국 링거까지 맞았다.
김소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어제 링거 덕인지 동료들 덕에 재택해선지 다행히 새벽에 개운하게 일어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 어제는 모든게 참 복잡하고 버겁게 느껴지던 것이 좋은 컨디션으로 아침 일찍 깨니 차분하게 그림이 그려진다. 올해 마지막 업무 노트(파랑이) 다 써서 새거 꺼내야 함!”라고 했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하 김소영 SNS 전문.
어제 링거 덕인지 동료들 덕에 재택해선지 다행히 새벽에 개운하게 일어났다.
어제는 모든게 참 복잡하고 버겁게 느껴지던 것이
좋은 컨디션으로 아침 일찍 깨니 차분하게 그림이 그려진다.
올해 마지막 업무 노트(파랑이) 다 써서 새거 꺼내야 함!
처음에 다이어리 굿즈를 위한 TF팀이 모였고, 결국 몇 차례의 샘플링과 브랜딩, 본질,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들이 결국 브론테를 만드는데 이르렀다.
올해 다이어리를 출시하지 못했지만, 일이 많아져 노트들을 무지 써보는 중. 사용자에게 힘이 되어주는 물건들 넘 좋아.
다음엔 뭐 쓰지.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