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MAGO' MV 속 폴댄스, 일주일 벼락치기 연습했다" ('정희')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12 12: 29

여자친구 유주가 신곡 'MAGO' 뮤직비디오의 후일담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하는 각막염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9일 정규 3집 '回:Walpurgis Night'를 발매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MAGO'로 국내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유주는 'MAGO'의 뮤직비디오에서 폴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유주는 "배운 지는 좀 됐는데 쉬고 있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를 찍기 일주일 전에 하기로 결정돼서 완전 벼락치기로 연습을 했는데 멋지게 편집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급하게 연습실에 폴을 설치했다. 그런데 쉬는 시간마다 한 명씩 매달리더라. 귀여운 통닭 같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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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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