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 박지헌이 한달 만에 몸상태를 체크했다.
박지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한달만에 바디체크 해봤습니다. 식사를 1일 2식으로 늘려서인제 체지방도 약간 늘었고 총 몸무게는 500g 정도 늘었네요. 매월 11일 바디체크 하면서 꾸준히 해볼까 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헌은 “이제 좀 익숙해져서 김종국 형님처럼 20년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듭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20년이면 환갑이 지나네요. 제발 2년 만이라도”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박지헌의 근육질 몸매가 담겼다. 6남매 아빠의 근육질 몸매에 팬들은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
박지헌은 “제일 미안한 건 아내인데, 운동하고 제가 지쳐보였는지 재활용 쓰레기를 말없이 버리고 왔더라고요. 응원해주는 마음으로 알고 좀더 기운내서 앞으로 지쳐보이지않아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헌은 슬하에 6남매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