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연습 중 근육통 호소..안무가 사람 잡는다" ('정희')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12 13: 31

그룹 마마무 휘인이 '정희'에 불참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마무는 지난 3일 열 번째 미니앨범 'TRAVEL'을 발매했다. 앞서 스페셜 선공개 곡 '딩가딩가'로 성공적인 컴백 예열을 마친 마마무는 타이틀곡 'AYA'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마무는 컴백을 기념해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정희'를 찾았다. 그러나 휘인은 근육통으로 병원에 방문하게 되어 이날 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솔라는 휘인이 안무 연습 중 삐끗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화사는 "그럴 만하다. 안무가 사람 잡는다"며 고난도 안무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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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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