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클라라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클라라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하며 "여성"이라는 코멘트를 영어로 달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흑백 처리돼 있어 인물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큰 키에, 작은 얼굴, 인형처럼 빚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결혼 후에 한층 더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인데 TV프로그램 ‘차이나 피디아’, 영화 ‘침입자들’ ‘신영웅문’ ‘팻 에이전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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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