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던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커플 여행을 즐기고 있다.
가수 현아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남자친구 던도 해운대 바닷가 근처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해운대 모래사장에 앉아 폰 카메라로 남자친구 던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대편에서 던 역시 여자친구 현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다. 현아는 모자를 쓰고, 흰 마스크로 얼굴 전체를 가렸지만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일에도 반려견을 데리고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산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16년 5월부터 만남을 가진 현아♥던 커플은 5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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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