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거 아니지?"..윌리엄x벤틀리, 극과 극 모닝 텐션 '의젓 vs 발랄'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2 15: 43

윌리엄과 벤틀리가 극과 극 아침 텐션을 자랑했다. 
12일 오전 윌리엄과 벤틀리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각각 모닝인사가 올라왔다. 윌리엄은 “모닝~~”이라는 인사와 함께 의젓하게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시크하게 바라보고 있다. 
반면 “굿모닝~~ 아침은 참 좋아요!!!”라는 밝은 메시지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벤틀리는 차 안에 앉아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딸기 무늬가 가득한 옷을 입고 있어 더욱 활기찬 느낌이다. 

호주에서 온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와 가정을 꾸렸다. 지난 2016년 7월 12일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 패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