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정신욱과 둘만의 달달 제주도 여행..엄마 덕분에 육아 해방[★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12 15: 55

방송인 양미라가 엄마 찬스로 육아에서 벗어나 남편과 둘만의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다.
양미라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엄마 덕분에 2박 3일 제주도 여행. 담엔 서호랑 엄마랑 같이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정신욱 씨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남편에게 다정하게 기대는가 하면, 서로 바라보며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고 있기도하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단둘만의 시간을 즐기면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미라와 정신욱 씨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달달한 애정이 느껴졌다.

양미라와 정신욱 씨는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 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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