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딸 소을의 화장대를 직접 만들어주며 ‘금손’을 인증했다.
이윤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나의 소을이가 넷플릭스 틴에이저 시리즈를 많이 보더니 미드에 나오는 언니들의 방에 있는 저런 화장대를 갖고 싶다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조립해 만든 화장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화장대 앞에서 웃으며 기뻐하는 소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을은 엄마의 작품이 뿌듯한 듯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이윤진이 만든 화장대는 커다란 알전구로 장식돼 진짜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듯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아이들을 위해 화장대로 직접 만드는 금손을 인증한 셈이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