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 1년 만에 동반 광고 모델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정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랑 같이 모델을 하게 됐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정준은 “바로 계약을 안하고 믿음이 생기면 하겠다고 해서 3개월 동안 공장 그리고 회사 분들의 생각, 아이들 반응을 지켜본 후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반려견 간식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정준과 김유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미소와 함께 찰싹 붙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여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정준과 김유지는 지난해 11월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