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한가롭게 등산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2일인 오늘 배우 오창석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창석은 스포티한 룩을 입고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까지 검정색으로 깔맞춤한 패션센스가 눈길을 끌었으며, 소멸될 듯한 작은 얼굴에 피지컬까지 갖춘 비주얼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배우 오창석은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로 모델 이채은과 1년 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시즌1 이필모 서수연 부부에 이어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이라 팬들은 이들의 연애를 뜨겁게 축하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반한 이들은 제작진에게 알리지 않고 비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 결혼설부터 결별설까지 뜨거운 화제 속에서 애정전선 문제 없이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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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창석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