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의 뽀시래기 시절이 공개됐다.
박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 오목은 이렇게 두는거야. 네 사범님~ 한수 가르쳐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송지아와 송지욱이 오목을 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뽀시래기 시절 송지아와 송지욱의 귀여움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박연수는 “한참 뒤 바로 알까기로. 누나 알까기는 요렇게~ 지욱아~ 요렇게? 하는거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연수는 “돌아보니 너희가 이때 내게할 효도는 다한 것 같구나”라고 덧붙이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송지아와 송지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