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안소미, 임신성 당뇨 진단 받았다 "산모님들, 꼭 관리하세요"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12 19: 47

코미디언 안소미가 임신성 당뇨 검사 결과를 밝혔다.
안소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늦잠 자서 임당 재검 못갔지요. 그래서 오늘 왔지요. 4시간 동안 피를 4번. 아까운 내 피. 어후 지루해. 지루해요. 약도 맛 없어. 훠궈 먹고 싶다. 하. 초예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산모님들 임당 검사 전 꼭 관리하세요. 아. 검사결과 기다리는 중. 두근두근. 왠지 그냥 느낌이 통과 못할 것 같은. 맞네요. 임당 확정. '운동 좀 하세요.' '조금씩 드세요'"라며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았다고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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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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