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에게 받은 하트모양 막대과자에 "젋디 젋은 승열이" 폭소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12 21: 36

개그우먼 김영희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달달한 막대과자 데이를 보낸 모습을 인정했다. 
12일인 오늘 개그우먼 김영희가 개인 SNS를 통해서 "며칠 동안 집에도 못오고 일하고 들어왔는데...진짜 빵터졌다"라면서 "빼빼로 데이를 챙기는 젊디 젊은 승열이, 쪽지 뒷면 ..휴......와서 면담 좀 하자"라는 멘트와 시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 모양의 막대과자 상자와 함께 쪽지가 담겨있다. 특히 쪽지에는 '38세 이상은 맛있다고 과하게 식사하면 안 됨. 부작용은 치아 충치, 당뇨병 조심'이라고 적혀있어 폭소를 안겼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2021년 1월 23일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식을 올리기 전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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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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