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 함께한 만삭사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12일인 오늘 배우 김보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만삭 촬영을 정말 만삭에 찍는 우리.. 출산 2주 남기고 급하게 찍었어요~!"라면서 "곧 올려보겠습니다, 잠깐 나가서 찍고온건데 너무 피곤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편 윤전일은 김보미의 만삭이 된 배를 감싸며 살포시 눈을 감고 있으며 윤보미는 그런 남편의 손을 잡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지켜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김보미는 "#만삭촬영 #만삭사진 #임산부 #보미전일#임신10개월 #임신37주 #심쿵이"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치르며 부부로 거듭났다. 그는 최근 임신 36주 차로 출산이 1개월 남짓 남은 만삭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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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