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비즈니스 친구로 크러쉬가 등장했다.
12일에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에서는 '트롯맨의 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합니다' 비친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TOP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비즈니스 친구6 이수영, 크러쉬, EXID 솔지, 이예준, 옥진욱이 등장했다.
이날 김희재의 친구로 이수영이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희재는 이수영을 보며 "내 친구로 나왔다.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수영은 "친구가 맞다"라며 "음반이 내일 모레 나온다. 방송이 나갈 때쯤엔 음반이 나와 있을 거다. 21주년 리메이크 앨범"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장민호의 친구로 EXID 솔지가 등장했다. 앞서 솔지는 여신특집으로 나온 바 있다. 장민호는 "두 번째 만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장민호는 "오늘 친해지기로 했다"라고 인사했다. 이찬원의 친구는 옥진욱이 등장했다. 옥진욱은 과거 '미스터 트롯'에서 상큼이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영탁의 비즈니스 친구는 이예준이었다. 영탁은 "대학원 동기다. 내가 정말 힘들 때 도움을 준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예준은 "내가 밥을 많이 샀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출연해주기도 했다. 고마운 친구"라고 말했다.
정동원의 친구는 "소속사 친구"라고 소개했다. 바로 남승민이었다. 남승민은 "며칠 전에 동원이랑 자는데 자다가 갑자기 비즈니스 친구 특집에 나가자고 하더라. 홍보해준다고 했다"라며 앨범이 나온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영웅은 "나는 너무 잘 알고 있는 친구다. 근데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친구"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의 친구는 바로 크러쉬였다. 영탁은 크러쉬를 보자 "크러쉬가 왜 여기서 나와"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크러쉬는 '놓아줘'를 불렀다. 크러쉬는 "지난 주에 나온 신곡이다"라며 "오늘 비즈니스 친구 특집 아니냐. 나는 임영웅님의 팬이다. 사실 오늘 초면이다"라며 인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크러쉬는 "군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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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