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주인 임윤아가 반려견 래오와 근황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가수겸 배우인 윤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래오야"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특히 하얀색 셔츠의 팔토시 부분이 마치 반려견과 커플룩을 맞춰입은 듯한 착시를 일으켜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반려견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었다.
한편, 윤아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스튜디오)에서 ‘이지수’ 역을 맡았다. 이 캐릭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은 윤아.
임윤아의 출연으로 화제 몰이 중인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는 오는 12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