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母' 김예령 "사위, '90억' 야구선수 윤석민…손자 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13 05: 55

배우 김예령이 사위이자 전 야구선수 윤석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김예령이 딸 김수현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하는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예령은 각종 건강즙을 챙기며 하루를 시작했다. 김예령은 딸 김수현의 생일상을 차리면서 평소 아들 둘의 육아에 힘들어 한다고 안쓰러워했지만 딸이 도착할 때까지 생일상을 준비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화면 캡쳐

김예령의 사위이자 딸 김수현의 남편은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었다. 김수현과 윤석민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김예령은 손자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함께 플라잉요가를 배우는 등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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